안녕하세요. 이야기닷컴입니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닙니다.
마스크 덕분에 알게 된 사실.
본인의 구취죠;;
아무리 본인 냄새가 안 난다고 해도
구취는 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구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 구취 테스트
그전에 먼저 구취 테스트를 해볼까요?
1. 손을 깨끗하게 씻어서
아무 냄새가 안 나게 한다.
2. 혀와 목젖 사이에 있는 축축한 공간에
손가락을 갖다 댄다. 목젖을 건드려
구토가 나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3. 손가락을 뺀 뒤 냄새를 맡아보세요.
냄새나시나요?;;
모든 음식물들이 혀 안쪽으로 지나가는 데다
바깥보다 안쪽이 세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라
대부분 사람들의 안쪽 혀는 냄새가 납니다.
굳이 저렇게 안 해도 입냄새가 느껴질 정도라면
손만 씻은 뒤 입과 코를 손으로 막고
하~하고 입김을 뿜어 냄새만 맡아도 느낄 수 있습니다.
2. 봉지를 이용하는 방법
다른 방법으로는 봉지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입을 닫고 코로 2분간 숨을 쉬다가
깨끗한 봉지로 냄새가 빠져나가지 않게
구취를 잘 투하한 후 맡아보면 됩니다;;
그럼 구취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구강 내 요인과 구강 외 요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구강 내 요인
설태, 치주질환 및 충치, 구강건조증 등이 있습니다.
구강 외 요인
생리적 현상-연령 증가, 공복, 월경 등
약물 복용-항히스타민제, 이뇨제 등
호흡기계 질환 및 기타 전신질환 등
3. 치료와 예방은?
구취는 구강 내 요인이 90%를
차지하기 때문에 철저한 구강관리가
기본입니다.
내원하셔서 치료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구취예방을 위해서는
1. 충분한 수분 섭취
2. 불소가 들어간 치약 사용
3. 양치 시 혀 뒷부분 닦기
4. 술, 담배, 카페인 등 가급적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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