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취미가 재테크가 된다구요!!

안녕하세요. 이야기닷컴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게 되면

흥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게 돈과 연관이 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좋아하는 음악이 저작권 수입으로 돌아오고

운 좋게 구입한 운동화가

희소성이 높은 희귀품이 됩니다.

취미로 한 행동들이 수익을

창출하는 재테크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운동화 재테크

20만 원 운동화가 200만 원이 되다, 스니커테크

한정판 스니커즈는 수집의 대상인 동시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장벽이 낮은

재테크의 대상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운동화는 컬래버레이션에 따라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데요

실제로 에어조던과 디올이 컬래버레이션해

출시한 '에어 디올 조던 1'은 전 세계

8000족이 일반 추첨방식으로 풀렸는데요.

응모한 사람만 500만 명에 달합니다.

 

2. 1만 원으로 예술작품을 소유한다, 아트테크

미술작품에 관심을 갖는 2030 세대가 늘고 있습니다.

한 작품을 여러 명의 투자자가 소유권을 공유하는

일종의 펀딩 방식인데요.

소유권은 1조각에 1,000원부터

100만 원까지 가격이 다양합니다.

곁에 둘 수 없어서 불안하시지 않나요?

복제나 위조에 대비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3. 좋아하는 가수의 저작권 구입, 뮤직테크

좋아하는 가수의 곡을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저작권료까지 들어온다면?

뮤직카우나 위프렉스 등이 이색 재테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비록 고정된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는 없지만

소규모로 투자하기 적당하고

몇십 년간 사랑받고 있는

계절마다 떠오르는 곡,

스테디셀러곡, 

드라마나 영화 OST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웃분들은 본업 외에

어떤 부수입이나 재테크를

하고 계신가요?

있으시면 댓글을 통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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