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보다 감염 후 회복이 재감염 잘 막는다!

안녕하세요. 이야기닷컴입니다

코로나 4차까지 이야기가

나오는 요즘 시선이 가는 소식이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을 맞는 것보다

차라리 감염된 이후 생성되는

항체의 중화능력이 더 강한

중화능력을 가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백신

 

1. 연구결과

10일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셰바 메디컬 센터 과학자들이

수행한 연구결과가 공개됐습니다.

백신을 맞거나 감염되거나 시간이 지나면

항체의 수가 줄어드는 건 동일했는데요.

 

연구를 수행한 카밋 코헨 박사팀은

백신을 맞지 않고 감염되었다가

회복한 130명을 대상으로 각자의

체액 면역반응을 길게는

1년까지 추적해 비교해보는 실험을 했습니다.

 

연구의 실험군과 대조군은 2020년 3월 25일부터

같은 해 11월 25일까지 모집했고

델타 변이가 출현하기 직전인 2021년

4월에 마감됐습니다.

 

2. 감염

실험군의 지원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알파 변이, 베타 변이 중 하나에 감염됐습니다.

대조군은 화이자의 mRNA 백신 2차까지

접종했고 병력도 없는 402명입니다.

 

연구팀은 실험군 16명과 대조군 22명을

따로 떼어내 처음과 6개월 뒤의 '산염기 지수'

를 비교했습니다.

항체의 중화능력을 보여주는 지수입니다.

 

백신 접종 후 첫 달에 생긴 항체가 감염 회복 후

첫 달보다 많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백신 접종 그룹에서 항체수가

급격하게 급감했습니다.

 

초기엔 산염기 지수도 백신 접종 그룹에서

더 높았지만 6개월 뒤까지는 변하지 않았고

감염 그룹에서는 점차 높아져

재감염을 차단했습니다.

 

3. 결과

연구팀은 '감염됐다가 회복한 사람이

코로나에 대해 백신만 맞은 사람보다

더 강한 면역반응을 보인다는 걸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는 4차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이 상황에서 한 번은

생각해 봐야 할 결과인 것 같습니다.

 

4. 결론은?

개개인마다 접종 후 크게 아프거나

심지어 사망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언제까지고 백신만 맞을 수 없는

이 상황에서 이런 결과는 과연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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