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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품아? 임장? 아직도 부동산 줄임말을 모르세요??
안녕하세요 이야기닷컴입니다. 이사를 하거나 부동산 관련된 기사를 보면 자주 나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혹시 부린이 아시나요? 부린이는 부동산을 공부하는 초보를 일컫는 말입니다. 부린이는 많이 알려진 단어입니다. 그럼 임장과 임사라는 말은 아시나요? 비슷한 단어때문에 더 헷갈릴 수 있는데요. 임장은 자신이 매수하려는 부동산 현장으로 가서 직접 눈으로 보는 과정을 말합니다. 현장답사인 셈이죠. 임사는 주택임대사업의 줄임말로 민간임대주택을 취득하여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요즘 핫한 용어인 초품아를 아시나요? 초품아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뜻입니다. 학교가 가까워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한 핫한 용어입니다. 횡단보도가 없어 아이들이 통학하는데 위험이 없어서 사고날 확률도 없..
2022. 1. 11. 17:38